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가 잠시 뒤 나옵니다. <br /> <br />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이 부회장이 법원에 나왔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포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금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조금 전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이 부회장,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2015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이 부회장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40여 차례에 걸쳐서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,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재판에 넘겨졌고. 검찰은 지난 12일 결심공판, 그러니까 구형을 하는 결심공판에서는 벌금 70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요.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는 이런 의혹을 사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은 1심 선고가 나오기 전에 조금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이고요. <br /> <br />선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.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0261132537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